태항산 ‘마술촌’...곡괭이 들면 농민 무대 서면 배우
[ 2017년 09월 14일 08시 47분   조회:8843 ]

“곡괭이를 들고 있을 때는 농민이지만 무대에 올라서면 배우다.” 산시(山西 산서)성 우샹(武鄉)현 다유(大有)향 리위(李峪)촌은 타이항산(太行山 태항산) 산간지역에 위치한 작은 마을이다. 이 마을 주민들 중 절반에 가까운 인원이 마술을 할 수 있으며 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무대에 올라 공연을 한다. 마술 특색 문화산업은 한때 빈곤했었던 이 마을을 활기가 넘치는 곳으로 탈바꿈시켰다. 리위촌은 한때 1인당 경작지가 약 13㎡에 불과한 농업 마을이었다. 2008년 어렸을 때부터 마술을 좋아했던 왕주훙(王竹紅)이 리위촌의 촌 당지부 서기로 당선된 후 자신의 취미 생활이었던 마술을 마을 주민들에게 가르쳤고 마술을 주로 삼는 특색 있는 문예공연팀을 만들었다. 현재 타이항산 마술촌은 조금씩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마을 내의 공연팀은 매년 20여 회의 공연을 하고 있다. 이로 인해 적지 않은 여행사들이 리위촌에 관광 코스를 개설했다.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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